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체육 환경 속에서 학교체육이 직면한 과제를 점검하고, 학생선수와 일반학생 모두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학교체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시·도교육청, 각급 학교체육 관계자, 체육 유관단체, 언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제는 ‘학교체육 기반 확립 방안’ 김택천 함께하는스포츠포럼 이사장, ‘일반학생 체육활동 및 자율체육 활성화 방향’ 조종현 고진중학교 수석교사, ‘학생선수 정책 개선 방향’ 김재우 부산시교육청 장학사 등이 맡는다.
종합토론에는 정현우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유국종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주종미 호서대 사회체육학과 교수가 참여해 발제자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학교체육진흥포럼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관계기관에 전달해 왔다. 2022년 포럼에서 제기된 초등 1~2학년 체육교과 분리 방안과 2024년 포럼에서 논의된 최저학력제 운영 혼선 해소 요구는 교육당국 검토를 거쳐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 바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학생선수 제도 개선, 일반학생 체육활성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학교체육 생태계 전반의 체계적 정비와 정책 방향 설정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포럼이 학생과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체육의 위상 제고와 체육정책 발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학교체육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출발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학교체육 현실에 기반한 정책 마련과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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