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씨름대회로 지역 활력 모색…대한씨름협회와 유치 협약
이경옥 기자 | 입력 : 2025/12/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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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기호 인제군체육회장, 최상기 인제군수,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대한씨름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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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가 3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과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유치를 위한 3개년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준희 대한씨름협회 회장과 최상기 인제군수, 이기호 인제군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전국장사씨름대회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인제군에서 열린다. 협회와 인제군은 대회 개최를 통해 ‘하늘내린 인제’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고, 방송 중계와 관광 유입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씨름의 저변 확대와 전통종목 활성화에도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준희 협회 회장은 “인제군과 뜻을 모아 대회를 준비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통 종목인 씨름을 통해 인제군의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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