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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FIAS 집행위원 연임…“아시아 삼보 발전에 앞장설 것”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11/11 [09:33]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FIAS 집행위원 연임…“아시아 삼보 발전에 앞장설 것”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11/11 [09:33]

▲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 무예신문


대한삼보연맹은 문성천 회장이 국제삼보연맹(FIAS) 집행위원으로 연임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제37회 FIAS 총회’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80여 개 가맹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문 회장은 76.32%의 지지를 얻어 득표 순위 2위로 선출됐다. FIAS 집행위원회는 총 18명(당연직 7명, 선출직 11명)으로 구성되며, 2025년 11월부터 2029년 11월까지 4년 임기로 활동한다. 위원회는 국제삼보연맹의 주요 정책과 사업계획,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 운영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문성천 회장은 2019년 청주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2020년부터 대한삼보연맹을 이끌고 있다.

 

문 회장은 “삼보의 발전과 세계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아시아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FIAS는 202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가맹단체로 승인받았으며, 2025년 7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가맹단체 승인을 획득했다. 삼보는 현재 스포츠 삼보, 컴뱃 삼보, 비치 삼보, 장애인 삼보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며 세계적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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