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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 서금광, 학산김성률장사배 용사급 우승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5/11/11 [09:06]

마산용마고 서금광, 학산김성률장사배 용사급 우승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5/11/11 [09:06]

▲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

 

마산용마고등학교의 서금광이 고등부 용사급(90㎏ 이하)에서 올 시즌 7관왕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서금광은 10일 경상남도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용사급 결승에서 최현진(칠보고)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첫판에서 뒷무릎치기로 기선을 제압한 서금광은 두 번째 판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왼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서금광은 올해 회장기, 대한체육회장기, 선수권, 대통령기,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체전에 이어 학산김성률장사배까지 석권, 고등부 용사급 7관왕에 올랐다.

 

이날 경장급(70㎏ 이하)에서는 울산강남고 임현성이 고성군씨름클럽 강기민을 상대로 1-1 접전 끝에 밭다리걸기로 제압하며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 소장급(80㎏ 이하)에서는 같은 학교 박주호가 들배지기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우승, 회장기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청장급(80㎏ 이하)에서는 마산용마고 이원중이 수원농생고 김연우를 2-0으로 꺾고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용장급(85㎏ 이하)에서는 송곡고 김승준이 현일고 김민수를 뒷무릎치기와 잡채기로 제압해 우승했다.

 

역사급(100㎏ 이하)에서는 장유고 김주원이 송곡고 윤재호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장사급(135㎏ 이하)에서는 여수공고 곽승현이 송곡고 김태웅을 상대로 경고승과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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