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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윤웅석 제18대 원장 취임식 개최…“소통과 혁신으로 원팀 강조”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6 [16:25]

국기원, 윤웅석 제18대 원장 취임식 개최…“소통과 혁신으로 원팀 강조”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5/11/06 [16:25]

▲ 윤웅석 국기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무예신문)


국기원이 제17·18대 국기원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국기원은 6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제17·18대 국기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 오주열 미국 플로리다 지부장, 이희섭 미국 텍사스 지부장, 이철우 미국 일리노이 지부장, 정대승 미국 뉴저지 지부장, 오진근 뉴질랜드태권도협회 회장, 최종표 무예신문 회장, 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회장, 김형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태권도계와 체육계, 학계, 언론계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이동섭 전 원장의 이임과 윤웅석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이임사와 취임사, 감사패 및 선임패 수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이임사를 하고 있는 이동섭 전 국기원장 


2021년부터 국기원을 이끌어온 이동섭 전 원장은 “이·취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멀리서 찾아주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기원 제2건립이라는 미완의 꿈을 윤웅석 원장님과 함께 논의하며, 밖에서도 국기원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윤웅석 국기원장이 이동섭 전 국기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윤웅석 원장은 “세계 속의 태권도는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화이자 인성의 길이 되어야 한다”며 “심사와 연수, 두 축을 중심으로 국기원을 재정립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국기원의 변화는 원장 혼자 이룰 수 없다. 임직원이 하나로 움직이는 ‘원팀’이 될 때 조직은 강해진다”며 “신상필벌 원칙 아래 일하는 기쁨이 있는 국기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두 원장의 노고와 비전을 격려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화려한 시범과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국기원은 윤웅석 신임 원장의 공약에 따라 △도장 지원 △임직원 원팀 체계 구축 △교육 혁신 △세계태권도한마당 변모 △심사제도 개정 △세계화 전략 등 6대 주요 과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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