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지난 21일 열린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 만찬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공연은 오후 7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세계 30여 개국 경찰청장과 국제기구(인터폴, 유로폴, 아세아나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국제경찰청장회의는 국가 간 범죄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경찰청장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모이는 자리로, 이번 공연에서 시범단은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품새와 격파, 고난도 기술 발차기 등을 선보여 문화의 장벽을 넘어선 정서적 공감을 이끌었다.
윤웅석 원장은 “세계 경찰청장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태권도가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앞으로도 세계 무대를 대상으로 태권도가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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