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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합기도, 뉴질랜드서 선수권대회 개최…무예철학 전수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15:50]

한민족합기도, 뉴질랜드서 선수권대회 개최…무예철학 전수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10/01 [15:50]

▲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서성일 회장이 합기도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무예신문)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총재 서인선)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인근 어퍼헛의 NZCIZ 체육관에서 ‘2025 뉴질랜드 한민족합기도 선수권대회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클랜드, 웰링턴, 어퍼헛 등 뉴질랜드 전역 9개 지관에서 110여 명이 참가해 현지 합기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대회는 국내 대회와 동일한 규정에 따라 형(型), 호신술, 대련, 낙법, 발치기 등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서성일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회장은 “뉴질랜드는 인구가 적지만 합기도에 대한 열정과 체계적인 수련을 통해 높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2년마다 올 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일 보여 뿌듯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뉴질랜드 지부 캘럼 포르브스 지부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합기도대회를 본받아 뉴질랜드에서도 합기도가 성장하도록 힘쓰고 있다”며 “특히 어린 수련생들이 즐겁게 참여한 것이 가장 보람됐다”고 전했다.

 


대회와 더불어 서 회장이 직접 지도한 3일간의 합기도 세미나도 열려 술기와 철학을 전수했다. 현지 수련생들은 “배움의 즐거움과 합기도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내년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합기도무술축제 및 선수권대회’에 약 20명의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는 서인선 총재의 비전을 계승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매년 합기도의 보급을 위한 세미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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