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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구협 서류 위조, 김상식 감독 경질론 가라앉나?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8 [18:40]

말레이시아 축구협 서류 위조, 김상식 감독 경질론 가라앉나?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5/09/28 [18:40]

▲ 무예신문

 

국제축구연맹(FIFA)가 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에 징계를 내렸다. 선수 귀화 과정에서 위조 서류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의 한 매체는 2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FAM에 벌금을 부과했고, 귀화 선수 7명에게 12개월간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FAM은 지난 6월 베트남과의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전을 앞둔 시점에서 귀화 선수들을 출전시키기 위해 FIFA에 위조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FIFA 성명에 따르면 FAM은 “선수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위조 서류를 제출했다”며 “그 결과 선수들이 베트남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경기 후 FIFA는 관련 선수 몇 명의 자격에 대해 공식적인 항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는 베트남을 4-0으로 이겼다. 당시 말레이시아 선발 11명 중 9명이 귀화 선수였다. 심지어 5명은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FIFA승인을 받았다. 이 경기 결과로 인해 베트남에서는 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 경질론이 부상했다.

 

징계 결과로 FAM은 벌금으로 35만 스위스 프랑(약 6억1,800만원)을 물었다. 각 선수는 2000스위스 프랑(약 350만원) 벌금과 12개월 축구 활동이 정지됐다. 선수 대부분은 축구 강국인 아르헨티나계이다. FAM은 FIFA 항소위원회에 항소할 수 있다.

 

한 중국 매체는 지난 6월 말레이시아축구협회가 해외 선수 확보 전략 2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현재선수 귀화 과정에서 서류 위조를 한 사실이 드러났고, 해당 선수들은 12개월 동안 경기에 못 나가게 됐다. 이러한 처분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귀화 선수 확보 정책에는 제동이 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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