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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중,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씨름대회 단체전 정상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9/20 [20:05]

신어중,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씨름대회 단체전 정상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9/20 [20:05]

▲ 대한씨름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신어중학교(경상남도)가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신어중은 20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봉황중학교(충청남도)를 4-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준결승에서는 능인중학교를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첫 경기인 경장급)에서는 신어중 정성재가 봉황중 유정현을 상대로 밭다리걸기를 성공시키며 앞서갔으나, 두 번째 판에서는 경고패를 당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진 세 번째 판에서 정성재가 앞무릎치기를 성공시키며 팀에 첫 점을 안겼다.

 


소장급에서는 박건률이 덧걸이와 밭다리걸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신어중이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봉황중도 청장급에서 이강주가 박현태를 상대로 잡채기와 앞무릎되치기를 성공시키며 1점을 만회했으나, 이후 흐름은 다시 신어중으로 넘어갔다.

 

용장급에서는 양창훈이 봉황중 이민석을 상대로 밭다리걸기와 등채기를 성공시키며 팀의 세 번째 승리를 이끌었고, 마지막 용사급에서는 김도현이 연이은 들배지기로 승리를 확정지으며 최종 스코어 4-1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개인전에서도 신어중 정성재가 경장급(60kg 이하)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7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장급(에서는 마산중 정윤이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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