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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초, 삼척이사부장군배 단체전 우승…올 시즌 3관왕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20:54]

원통초, 삼척이사부장군배 단체전 우승…올 시즌 3관왕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5/09/15 [20:54]

▲ 대한씨름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김주현 감독이 이끄는 원통초등학교(강원특별자치도)가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원통초는 올 시즌 세 번째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15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원통초는 북성초등학교(경상남도)를 4-2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원통초는 앞서 준결승에서 울산양지초등학교(울산광역시)를 4-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초반부터 원통초가 기선을 제압했다. 경장급(40kg 이하) 이승민과 소장급(45kg 이하) 박윤제가 연승을 거두며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북성초도 반격에 나섰다. 청장급(50kg 이하) 신채민이 안다리걸기로 한 점을 만회했고, 용장급(90kg 이하) 김현준이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추가 점수를 올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균형을 다시 무너뜨린 것은 원통초였다. 용사급(60kg 이하) 김은찬이 안다리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3-2로 앞섰고, 이어 역사급(70kg 이하) 박재근이 연속 안다리걸기로 마무리 지으며 4-2 승리를 완성했다.

 

개인전에서도 원통초 이승민이 소장급(45kg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과 함께 2관왕에 올랐다. 장사급(120kg 이하)에서는 북성초 허길녕이 7관왕에 오르며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광주시청(경기도)이 영월군청(강원특별자치도)을 4-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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