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지역의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본격 논의하고 나섰다.
도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문화관광 분과회의’를 열고 올림픽을 매개로 한 문화·관광 전략을 협의했다. 회의에는 문화예술계와 관광업계, 학계 전문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 문화의 글로벌 확산 전략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범도민 참여와 홍보 캠페인 등 핵심 의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대규모 국제행사에 걸맞은 관광 인프라 확충,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 실질적 방안이 제안됐다.
유희숙 전북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단장은 “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체육 행사가 아니라 전북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성원이 모일 때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라는 큰 꿈도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홍보 캠페인과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내 각 분과회의를 정례화해 문화·관광뿐 아니라 교통, 환경, 지역경제 등 다방면에서 유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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