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마지막 날인 31일, 대한민국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선수가 여자 –57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유진은 8강전에서 모로코의 D. 아미나를 라운드 스코어 2-0(4:2, 8:7)으로 꺾고 4강에 올랐고, 이어 준결승에서는 미국의 F. 딜런을 2-0(7:5, 11:5)으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브라질의 M. 파체코를 만나 1라운드 0:10, 2라운드 4:5로 아쉽게 패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김가현(한국가스공사)도 8강까지 진출했으나, F. 딜런과의 경기에서 1-2로 져 4강 문턱에서 탈락했다.
남자 +80kg급에 출전한 강상현(울산광역시체육회)은 영국의 C. 커닝햄과의 8강전에서 0-2(1:5, 2:13)로 패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해당 체급 금메달은 스페인의 I. G 마르티네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개인중립자격(RNA) 선수인 R. 아이우카에브와 V. 라린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총 8개 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