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태권도 명예 9단에 올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7월 10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원장실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과 띠를 증정했다.
정 전 총리는 6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과 제46대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국기원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태권도를 대한민국 국기(國技)로 지정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월드기네스북 등재 행사, 국회 내 태권도장 설립,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창설 등을 주도하며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이날 열린 ‘2025년 제5차 임시이사회’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이 정 전 총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국기원 이사들과 함께 태권도 발전에 공헌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국가 원수들에게 수여하는 명예 9단증과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국기원 발전과 태권도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전 총리는 지난 2018년 4월에 열린 ‘태권도 평화의 함성 월드기네스기록도전’ 행사에서 태권도를 국기로 정하는 입법 관련해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 명예 8단증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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