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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 장소 선정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6/27 [18:17]

대한체육회,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 장소 선정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6/27 [18:17]

▲ 대한체육회 제공  © 무예신문


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중 운영될 ‘코리아하우스’와 ‘급식지원센터’의 공식 장소를 확정하고, 이에 대한 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급식지원센터는 밀라노선수촌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 ‘노테스 에벤테’와 호텔 ‘테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빌라 네키 캄필리오 내 다이닝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다비데 우자이 이탈리아환경기금(FAI’) 대표, 최태호 주밀라노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코리아하우스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빌라 네키 캄필리오는 1930년대 이탈리아 근대 건축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건축물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명소다. 특히 뛰어난 입지와 상징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코리아하우스 운영 장소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을 알리고,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급식센터 운영 협력을 위한 임차 계약 체결식은 같은 날 오후 2시 엔네벤티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프란체스카 로시 노스테 에벤테 대표, 파비오 비넬리 테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현지에서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해오며 선수단의 컨디션 유지와 사기 증진에 기여해왔다. 이번 2026 동계올림픽에서도 밀라노, 코르티나, 발텔리나에서 각각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빌라 네키 캄필리오라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2026 동계올림픽에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리아하우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급식센터를 통해 선수단에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26년 올림픽 기간 대한민국을 알리는 스포츠 외교와 문화 교류의 전진기지로서의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는 한편, 선수단 지원뿐 아니라 한국 식문화 홍보의 장으로 급식지원센터를 활용할 방침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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