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축전은 총 41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2,676명이 참가했으며, 만 6세 어린이부터 만 91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27일 오후 4시 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은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명창환 전라남도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어 성적발표 및 종합시상, 대회기 이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전국의 시·도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최고령상, 질서상, 경기운영상, 특별상, 성취상, 경기력상의 총 6개 분야로 다양하게 시상한다.
질서상은 경상북도 선수단(1위),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2위), 충청남도 선수단(3위)이 차지했다. 경기운영상은 대한롤러스포츠연맹(1위), 대한사격연맹(2위), 대한체조협회(3위)가 받았으며 특별상은 전라남도 선수단, 대한수중핀수영협회, 대한사이클연맹이 수상했다.
또한, 최고령상은 부산광역시 파크골프 종목의 이태로(만 91·남) 어르신과 광주광역시 국학기공 종목의 이희빈(만 87·여) 어르신이 차지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3년간 전국체육대회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생명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과 도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감동·화합·안전 대축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내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경상남도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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