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봉사단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자로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태권도 3단 이상 유단자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0명 내외의 태권도 봉사단원을 선발해 7월과 8월 중 한 달여간 해외에 파견할 계획으로 왕복 항공권과 파견국 체재비, 해외 보험,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파견 예정 국가는 유럽 조지아, 미주 에콰도르, 오세아니아 통가 및 바누아투, 아프리카 짐바브웨 등 4대륙 5개국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서류 전형을 거친 후 면접 및 실기 전형, 집합 교육을 거쳐 파견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은 태권도 지도법과 지도안 작성 등 지도 역량 강화 교육과 대상국 언어, 갈등 해결 등 국제 개발 협력에 관한 기초 교육을 받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은 예비 국제 태권도 지도자 양성과 태권도 보급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봉사단원들이 대한민국과 태권도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선발과 교육 과정, 파견국 공관과의 협력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나미비아, 브라질, 엘살바도르, 라트비아, 알바니아, 몽골, 호주 등 7개국에 19명의 태권도 봉사단을 파견해 경찰과 군인,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등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등 국제 체육계와 개발 협력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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