ΰ

제7회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 4월 11일 개최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3/26 [18:47]

제7회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 4월 11일 개최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5/03/26 [18:47]

▲ 제6회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  © 무예신문


제7회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이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된다.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이념과 철학, 인종과 계파를 초월하여 무예·체육발전과 세계평화에 공헌한 이들을 찾아 시상하여 청렴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한국인상을 정립하고자 2005년 제정하여 3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시상 분야는 대상 부문과 종목별 단체부문(금상, 최우수지도자상)이다.

 

대한민국무예체육대상 심사위원회는 후보자들에 대한 회의를 갖고, 문화예술대상에 양윤호 영화감독, 학술대상에 박정진 문화인류학 박사, 스포츠산업대상에 ㈜알카나인 김태중 대표, 단체대상에 세계무술연맹, 지방자치단체부문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의정대상에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체육대상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특별공로대상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47대 국무총리인 김부겸 시상위원장은 “대한민국 무예·체육 발전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무예·체육 등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자 시상식을 마련했다”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무예·체육인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역대 수상자로는 태권도진흥재단, 故 이준구 태권도 사범, 정두홍 무술감독, 세계택견본부, 국술원, 삼성 에스원, 故 박수남 총재, 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 이시종 前 충북도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임오경 국회의원, 이동섭 국기원장 등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무예체육대상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