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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회, 2025 택견 심판 교육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3/14 [12:00]

대한택견회, 2025 택견 심판 교육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3/14 [12:00]

▲ 2024년 심판 자격고시 및 보수교육 (무예신문)


대한택견회는 오는 15일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심판 자격고시 및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 택견 심판 1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다.

 

대한택견회는 지난 2023년 경기규칙과 심판규칙을 통합한 경기규칙 2.0을 선보이며 기존 감독심과 주심을 폐지하고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비디오판독관을 도입했으며, 청년 주·부심을 배정하며 경기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교육은 ▲심판위원회 규정(권혁 심판위원장), ▲심판의 윤리와 스포츠 인권 (스포츠윤리센터), ▲경기규칙 2.0 주요사항 (이홍표 대회위원장), ▲그룹별 실기 실습 (권혁, 이홍표, 노순창 생활체육위원장), ▲자격고시, ▲보수교육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번 심판교육은 대한택견회 제14대 집행부 출범 후 첫 행사로 심판 자격고시와 보수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올해 개최되는 전국 규모 택견대회에서 심판과 뒷배(코치)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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