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회장은 용인대학교 격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 석사, 고려대학교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선문대학교 무도경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경준 부회장은 “무예는 세계사 속에서 호국정신과 함께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들을 단합시키며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온 정신적 에너지원으로 역할을 해왔다”며 “무예 정신을 계승하고 학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짓수 기술의 과학적 체계 함께, 문화적 가치를 연구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중·고등학교 주짓수팀과 실업팀을 활성화하여 주짓수의 저변을 확대하고, 공공 스포츠 분야에서도 주짓수가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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