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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라테 청소년 대표팀, 2024 WKF 유스리그 출격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2/03 [10:34]

한국 가라테 청소년 대표팀, 2024 WKF 유스리그 출격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4/12/03 [10:34]

▲ 사진=대한가라테연맹 (무예신문)

 

2024 WKF 가라테1 유스리그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금빛 목표를 향해 도전에 나섰다.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2024 WKF 가라테1 유스리그 (WKF Karate1-Youth League)’가 개최된다. 세계가라테연맹(WKF)이 주최하고 이탈리아가라테연맹의 주관하는 가라테유스리그는 전 세계 청소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로 세계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타 종목에 최하은(강원, 치악고등학교), 김민재(울산, 대송고등학교) 구미테 종목에 권혜원(전북, 유일여자고등학교), 하태석(경남, 삼천포고등학교)이 출전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유망주들로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가라테연맹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는 세계적인 기술, 경기력 향상을 위한 경험과 분석을 통해 경기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대회에 참가한 해외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경험을 쌓아 많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부상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다녀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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