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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충북삼보연맹회장배 오픈삼보선수권대회, 성황리 열려

충북 이기훈 기자 | 기사입력 2024/11/10 [14:30]

제4회 충북삼보연맹회장배 오픈삼보선수권대회, 성황리 열려

충북 이기훈 기자 | 입력 : 2024/11/10 [14:30]

  © 무예신문

 

충청북도삼보연맹은 지난 11월 9일 청주 남궁유도회관에서 ‘제4회 충청북도삼보연맹회장배 오픈 삼보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삼보연맹이 주최하고 충북체육회, 청주시체육회, 대한삼보연맹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는 체급별로 스포츠삼보와 컴벳삼보로 나뉘어 예선과 결선이 진행됐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류근형 대회장,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 김영석 전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충북삼보연맹 강종한 회장, 정지성 부회장, 무예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류근형 대한전문건설 충북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삼보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이라는 뜻으로 현존하는 무예나 스포츠 종목 중 실전에 가장 근접한 무예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삼보의 저변확대는 물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종한 충북삼보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삼보인 간의 서로 소통하고 친선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연맹회장기 대회가 대한민국의 삼보 꿈나무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삼보 종목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삼보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충북삼보연맹은 2019년 대한삼보연맹에 등록했으며, 산하에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진천군, 음성군 삼보연맹을 지회로 두고 있다. 충북연맹은 유능한 지도자 양성과 국가대표 배출을 목표로 지난해 주말마다 12개월간 이바노프 용인대학교 삼보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해 왔다.

 

한편 국제삼보연맹은 지난 2021년 7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총회에서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2028년 LA올림픽 종목 채택을 위해 노력 중이다.

충북 이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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