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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정신으로 희망을 열어갑시다

최종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10/18 [21:18]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희망을 열어갑시다

최종표 발행인 | 입력 : 2024/10/18 [21:18]

▲ 무예신문 최종표 발행인

무예신문 창간 22주년을 맞아 무예·체육인 여러분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무예신문은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자활(自活)을 표방하며, 작지만 강한 언론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무예·체육의 변천사(變遷史)를 겪으면서 숨 가쁘게 달려온 22년은 도전과 고난, 성취가 이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예신문은 무예·체육계의 발전과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록하고, 증언하며 선두에 서 왔습니다. 또 무예와 체육을 넘나들며 두 분야가 편향성 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주문해 왔습니다.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무예신문은 시련과 부딪침을 겪으면서 땀에 젖은 기사로 무예·체육계의 물줄기를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또 현실에 안주하거나 나태하지 않고, 정통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지금 무예·체육계는 곳곳이 갈등과 분열로 얼룩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수장은 대립과 충돌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저출산과 초고령화 그리고 저성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물론 정부 역시 나아갈 방향을 잃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전통무예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전통무예 보존과 발전의 근간이 되는 무예도장들은 수련인구의 부족과 경제성 악화로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살아남는 것이 최대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무예신문은 22주년을 맞이해 다음과 같이 변화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국 17개 광역시도 본부를 설치하여 발 빠른 네트워크를 형성하겠습니다. 둘째, 경쟁력 있는 언론인을 채용하여 알찬 내용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온·오프라인과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 할 예정입니다.

 

오는 11월 14일 국회에서 전통무예진흥법에 관한 포럼이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체육계와 무예계가 함께 정부에 무진법 시행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무예인들이 많은 관심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올해 말과 내년초 사이에는 대한민국 무예·체육계가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맞이할 것입니다.

 

무예신문은 저널리즘에 대한 창간 정신을 깊이 되새기며, 반성과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가짜 뉴스와 허위정보가 넘치는 환경에서도 정론직필로써 언론의 가치를 올곧게 지켜나가겠습니다. 무예신문은 권력을 감시하고 무예·체육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정하고 올바른 언론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가겠습니다.

 

무예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맞아 무예·체육인과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앞날이 하루 하루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종표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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