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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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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태권도장 관장을 긴급체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30분쯤 양주 덕계동에서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장 B씨가 A군을 방치한 정황을 파악하고 B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또 B씨는 아이를 병원에 옮긴 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도장 CCTV를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말아서 세워놓은 매트 사이에 A군을 거꾸로 넣고 10분 이상 방치했다.
경찰은 해당 CCTV 복구를 시도하는 한편, 사건 현장에 있었던 태권도 사범 등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