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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7일 개막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6:14]

2024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7일 개막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4/04/04 [16:14]

▲ 무예신문

 

‘2024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999년 국내대회 개최 후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오픈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가 후원한다.

 

총상금 16만 4,000달러(약 2억 2,000만원)를 두고 국내 9명, 해외 95명 등 총 30개국 104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하며, 전 경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남자 단·복식 예선전,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본선전이 진행되며, 단식 59경기(예선 18, 본선 31)와 복식 15경기(본선 15)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4월 14일 11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6인 ▲홍성찬(ATP 201위)을 필두로 ▲정윤성(ATP 389위) ▲이재문(ATP 506위) ▲남지성(ATP 701위) ▲권순우(ATP 863위) ▲송민규(ATP 복식 463위)가 모두 출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맥스 퍼셀(ATP 68위) 등 강자들이 방한해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사해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부산시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은 “부산오픈은 세계 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6인을 비롯한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며, “우리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 부산’의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나누며 다양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유명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 여러분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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