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 우승 확률 높아진다…일본 탈락 ‘한몫’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4/02/04 [21:31]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 오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 확률이 높아졌다. 호주를 꺾은 기세에다 일본이 8강에서 탈락한 이유다.
한국의 대회 우승 확률은 32.9%를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4강에 오른 네 팀 가운데 가장 높다. 한국은 대회 전 일본에 이어 2위, 대회 중엔 6위까지 떨어지는 등 우승 확률 1위와는 거리가 멀었다. 한국의 뒤를 이란이 31.9%로 바짝 뒤쫓고 있다. 확률 2위이다.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한국과 이란을 위협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들이 잇따라 탈락하면서 한국의 우승 확률도 급격히 올라갔다. 객관적으로는 한국과 이란이 결승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한국과 요르단의 4강전에서 한국의 승리 확률이 68.3%, 요르단은 31.7%로 나타나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이란이 결승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이 결승에 오르면 2015년 호주 대회 이후 9년 만이자 두 대회 만이다. 당시엔 결승에서 호주에 져 우승을 놓친 바 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서는 두 경기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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