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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충격의 1패…AG 불안한 출발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0/02 [11:49]

한국 여자배구, 충격의 1패…AG 불안한 출발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3/10/02 [11:49]

▲ 사진=AVC (무예신문)

 

한국 여자배구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패배를 하며 출발했다.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10월1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세트스코어 2대3(25대16 25대22 22대25 22대25 11대15)으로 졌다.

 

한국은 베트남, 네팔과 C조다. 조 1·2위 팀이 8강에 진출하는데, 한국은 네팔만 이겨도 8강에는 오를 수 있다. A조 상위 두 팀과 묶이는 8강 라운드에서는 1패를 안고 시작하게 돼 4강 진출이 불리하다.

 

베트남을 상대로 한국은 1, 2세트를 먼저 따내고 3세트를 내리 내주며 무너졌다.

 

곤살레스 감독은 “패해서 아쉽다. 초반에 우리 경기력이 좋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베트남이 좋은 수비 조직력으로 우리를 꺾었다”며 “8강 라운드 중국, 북한전에서 최선을 다해 4강 진출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주장 박정아(페퍼저축은행)는 “아시아에서도 여러 나라의 배구 실력이 올라오고 있다. 그만큼 우리가 더 잘 준비했어야 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국제대회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는 점이 아쉽고 죄송하다”고 했다. 박정아는 18득점 하며 강소휘(23점·GS칼텍스)와 한국 공격을 주도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기엔 부족했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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