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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임명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2/27 [16:14]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임명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3/02/27 [16:14]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장으로 임명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BDH재단은 27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2025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유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2025년 IPC 정기총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및 2023년 IPC 선수 포럼, 집행위원회의 개최, 글로벌 ODA(공적 개발원조) 지원 사업 등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배동현 이사장은 이날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배 회장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선수단장을 맡게 됐다.

 

창성그룹 총괄 부회장인 배동현 이사장은 장애인체육과 인연이 깊다. 2012년부터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5년에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창성건설 노르딕스키 실업팀을 창단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때 국내 최초로 패럴림픽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 선수가 창성건설 소속이다. 올해 3월에는 장애인사격 실업팀도 창단한다. 특히 BDH재단은 배 이사장이 지난 7일 장애인체육 지원만을 위한 설립한 법인이기도 하다.

 

이날 배동현 이사장은 “올해는 파리패럴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종목별 국제대회가 본격 개최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선수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즐기고 후회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BDH재단은 앞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 파리패럴림픽은 내년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15개 종목 1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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