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본국무예협회(총재 임성묵)는 지난 10월 22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호수체육관에서 ‘제1회 치우천황기 본국무예 대제전’을 개최했다.
이날 본선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이 상박, 권세, 검예, 사예부문에서 그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본국무예 시범단의 절도있는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해 행사장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다.
이날 감사패 전달 및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무문의 날’ 제정에 앞장서온 박정진 상임고문과 상보 김상근 회장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히 본국무예 전수제자인 김광염 총사를 회장으로 임명했다. 김광염 신임 회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회원들의 화합과 대한본국무예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이로픽쳐 대표인 윤병기 영화감독은 문화위원장으로, 도어이앰엠 영화사 김강민 대표를 홍보이사로 위촉했다.
임성묵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자체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오늘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대회 관계자와 지도자, 후원사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정진 상임고문은 “오늘날의 무예는 정체성이 중요한 시대이다. 홍익인간의 정신을 계승하고 14대 무신 ‘치우천황’을 앞세워 대회를 개최한 것도 본국무예대회가 유일하다”며 “무예 정신의 가치 확산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회 결과 초대 종합우승에는 용비무예원(관장 김재환)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