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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ㆍ이다영 쌍둥이 자매, 그리스 도착…“배구 포기할 수 없다”
기사입력: 2021/10/17 [19: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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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PAOK 인스타그램 (무예신문)


그리스 취업비자를 발급 받은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하기 위해 그리스로 떠났다. 10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를 경유, 그리스로 갔다.

 

여름에 PAOK와 입단에 합의했으나 국제이적동의서(ITC)와 취업비자 발급이 늦어졌다. 그리스 리그는 시작한 상태다. 

 

원 소속팀 흥국생명은 둘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고, 6월 30일에는 자매의 2021~2022 시즌 선수 등록을 포기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가 ‘불미스러운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했거나 배구계에 중대한 피해를 끼친 자’의 해외 진출을 제한한다는 규정에 따라 ITC 발급을 거부해왔다. 자매는 국제배구연맹(FIVB)에 유권해석을 의뢰했고, FIVB는 지난달 29일 직권으로 둘의 ITC를 발급했다.

 

자매는 출국 전 “과거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배구팬들과 학창 시절 폭력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반성하겠다”고 했다.

 

이재영은 “이번 사건을 통해 운동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배구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다영도 “선수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후회가 남을 것 같았다.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재영은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생각보다 몸이 나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으며, 이다영은 “실전 감각은 떨어졌지만, 배구 체력은 괜찮다”고 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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