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은 1월 22일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결의를 통해 25일 관리단체에서 지정 해제됐다.
대한산악연맹은 60일 이상 단체장의 궐위상태, 회원단체와 관련한 각종 분쟁 등 정상적인 사업수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아래 지난 2019년 5월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제21대 회장을 선출하고, 조직운영 정상화의 기반이 형성됨에 따라 관리단체에서 해제됐다.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월 8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손중호 신임 회장의 회장 인준을 승인 받은데 이어 이번 관리단체 지정 해제로, 연맹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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