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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권도 행동철학의 대가 형남권 사범 별세
기사입력: 2020/12/29 [10: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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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남권 태권도 사범 (무예신문)

 

태권도 세계화에 평생을 바친 미국 형남권 사범(태권도 9단)이 12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밤 12시 10분 별세했다.(향년 82세)


故 형남권 사범은 60년 전 우석대학(후에 고려대학교와 합병) 태권도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유리카대학 경제학 학사, 일리노이주립대 경제학 석사, La Salle University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시카고에서 50년간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동서양 철학을 태권도에 접목한 ‘태권도 행동철학’을 완성 보급했다.


형남권 사범은 태권도는 동양의 심오한 철학 사상 등을 받아들여 외형적인 기술과 더불어 정신의 차원을 소유한 고차원적인 무예로서, 수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켜 자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도록 하는 행동철학이 담겨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형남권 사범은 태권도 원로로 태권도 보급에 큰 공헌을 한 공적이 인정되어 미국태권도고단자회에서 주최한 ‘제9회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평생태권도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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