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광역시합기도중앙협회장기대회’가 12월 9일 부산 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 및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산광역시합기도중앙협회(회장 김병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형, 무기술, 호신술, 낙법, 족술, 대련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제일합기도본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정관제일합기도와 오션 제일합기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병희 회장은 “합기도는 우리민족의 혼과 무예 이념이 살아있는 전통무예이며, 실전적인 우수성도 검증된 명실상부한 고품격의 무예”라면서, “특히 학원폭력예방과 호신술 및 건강을 지키는 무예로 합기도는 필수”라고 대회사를 통해 강조했다.
검무장학회 박희동 회장은 “검무장학회는 합기도의 활성화를 위해서 더욱 많은 지원을 하겠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기도 동호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합기도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식도 함께 마련됐다. 포함검무장학회 안락검무관 조황남 사무국장이 공로장, 예스스포츠 한국무예관 김동은 관장과 제일합기도 정유진 관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검무장학회로부터 안락검무관 조민정과 조민하, 검무관 안시후, 정무관 김동현, 한국무예관 이수민, 천재합기도 박현서, 제일합기도 권욱채, 김영근, 노희주, 코리아익스트림 송시후 선수가 장학금을 받았다.